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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대 의원, 비정규직 권익신장 ‘심혈’

24일 생활임금조례 제정 토론회 개최...‘삶의 질 향상 초석 기대’

등록일 2016년08월25일 16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박종대 의원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최저 생활수준 보장과 권익신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 기획행정위원회 박종대 의원은 24일 익산시 남중동 주민센터에서 익산시 공공부문 노동실태 결과발표 및 생활임금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현수 익산시비정규직 노동자지원센터장의 ‘익산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실태 조사결과’발표와 박종대 의원의 ‘익산시 생활안정 조례 제정 목적과 의의’를 주제로 한 발제, 익산시공무직노동조합 신동범 위원장, 사회공공성강화 공교육실현 김중백 사무국장, 익산시의회 김수연 의원의 지정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질의와 응답의 시간, 자유토론 등을 갖고, 근로자 임금의 최저 수준을 보장하는 현 최저임금법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다 나은 근로환경 조성과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되었다.

박종대 의원은 “국가는 근로자의 최저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최저임금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정작 노동계와 합리적인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제도적 맹점을 드러내며 사회적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생활임금제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노동자들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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