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원협, 올해에도 인재육성 장학금 ‘쾌척’

총61명에 5천250만원...1981년부터 2,075명에 8억2천만원 전달

등록일 2016년08월15일 0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이 올해에도 조합원 자녀 61명에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981년 시작돼 매년 진행되고 있는 익산원협의 장학사업은 지금까지 총35회 모두 2,075명에게 8억2천1백6만원이 지급됐다.

익산원예농협은 10일 모현동 종합청사 대강당 회의실에서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원협은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 손자∙손녀 가운데 고등학생 17명에게는 각 50만원, 대학생 44명에게는 각 100만원씩 총61명의 학생에게 5,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장학금을 지원받은 조합원들은 출자금, 조합사업이용 실적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김봉학 조합장은 “미래의 가장 큰 자산이 될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사업에 과감히 투자하고,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1981년부터 매년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 며 “요즘 같은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한 명의 인재가 만 명을 구할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지역사회와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