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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中 열달부동산그룹 ‘업무협약’

의료 및 사회복지 프로젝트로 보건 한류 견인차 기대

등록일 2016년08월11일 11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중앙좌측 원광보건대학교 김인종 총장, 중앙우측 열달부동산그룹 요홍 대표]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와 중국 열달부동산그룹이 지난 10일 의료 및 사회복지(노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학 글로윙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원광보건대학교 김인종 총장, 열달부동산그룹 요홍 대표, 호진 사장, 열달상업부동산 투자유치마케팅부 주위 총감독, 최영 주관 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한중 양국의 의료ㆍ건강 서비스 및 사회복지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데 상호 합의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로, 의료, 재활 관련 프로젝트 운영 관리 사무 △기술 인원의 교육과 관리 사무 △프로젝트 컨설팅과 기획 등 서비스 제공 등에 관한 사항 등 이다.

이번 협약은 중국 국유기업이며 500대 기업 중 89위인 열달부동산그룹이 최근 자국 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사회복지 및 의료ㆍ건강 서비스 분야의 사업 추진을 위해 원광재단의 선진화된 시스템을 모델삼아 협력을 도모하고자 구체적인 교류 방안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원광보건대학교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내 의료서비스 수준 향상 및 사회복지·노인요양·건강검진 분야의 전문 의료 인력 양성을 지원함으로써 양국에 보다 나은 의료시스템을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종 총장은 “보건·의료교육 분야에 있어 최고의 평가를 받고있는 우리대학의 특성을 살려 보건·복지·의료 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보건 한류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원광보건대학교는 중국 이외에도 미국, 캐나다, 러시아, 호주, 일본, 싱가포르, 몽골, 필리핀 등 세계 20개국 220여개 교육 및 산업기관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 바 있으며, 중국, 몽골, 러시아, 필리핀 등지에 현지 출장소를 운영하는 등 해외 활동영역을 확장시킴으로써 다양한 국제화 사업 및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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