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2018전국체전 세계유산 익산 홍보 ‘절호 기회’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 전국소년체전 등 전북서 연이어 개최

등록일 2016년08월09일 16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2018년과 2019년에 전북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전국 단위체육대회를 세계문화유산 도시 익산 홍보의 절호의 기회로 삼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9일 익산시에 따르면, 2018년 10월 46개 종목 17개 시도와 15개 해외동포가 참여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전, 2019년 5월에는 전국소년체전이 전라북도에서 개최된다.

익산시에서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등 주개최 도시로서 개·폐회식과 12개 종목이 열리게 되며, 시는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회기간 참가자들은 물론 대회 개최 후에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익산시종합경기장을 2018년 상반기까지 새롭게 정비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

전국대회를 통해 익산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등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온 손님들에게 널리 알리고 타지역에서 볼 수 없는 백제문화의 감성을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시민의 기초질서 지키기,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운동 등을 전개하여 대회기간동안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전국체전을 계기로 자연스럽게 시민질서의식이 한 단계 UP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체전 후에도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도록 맛집을 발굴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 처음으로 주개최 도시가 되는 제99회 전국 체전 등을 통해 모든 시민들이 화합하고 배려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품격도시,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날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