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가 소속 직원 및 가족들의 장례 후생복지를 위해 원광대병원 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지난 9일 오전 경찰서2층 소통실에서 원광대병원 장례식장과 상호간의 협력과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익산경찰서 소속 직원들은 원광대병원 장례식장과 전주에 소재한 온고을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를 경우 시설 이용료 20~30%할인과 기타 장의용품 제공 등의 혜택을 보게됐다.
원광대병원 장례식장 대표는 “익산경찰서 직원과 그 가족들이 치르는 장례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중 서장은 “원광대학병원 장례식작의 경찰서 직원 후생복지를 위한 협조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