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속적인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송학동주민센터는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운영과 관리 상태를 점점하고 폭염피해 예방법을 홍보했다.
이창현 송학동장외 직원2명은 8월5일 무더위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관내 경로당 14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냉방기기 작동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격렬한 운동을 삼가고 낮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쉼터 이용과 행동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송만경로당을 이용하던 김모 어르신은 “날씨가 무척 더운데 직접 찾아와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상황을 점검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창현 송학동장은 “폭염대책기간 동안 지속적인 무더위쉼터 점검과 홍보를 실시하고 폭염으로부터 피해를 입는 어르신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