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보건대 하계 토익사관학교, 성적 향상율 ‘쑥쑥’

토익점수 평균 142점, 최고 330점 이상 성적 향상

등록일 2016년08월03일 11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1기째를 맞는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하계 TOEIC & 회화 사관학교가 높은 성적 향상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하계토익사관학교는 지난 7월 4일부터 4주에 걸쳐 대학 학생생활관(기숙사)에서 8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1기째인 이번 학교에는 학생들의 수준 및 직무연관성을 고려해 TOEIC반, 회화반 등 분반을 통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2,000여개의 단어테스트, 모의TOEIC 및 SPEAKING시험, 정규시험(TOEIC/TOEIC SPEAKING) 등 주차별로 어학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최적의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그 결과 전체 평균 토익점수는 142점이 향상(최고점수 330점 향상)됐으며, 수료생 중 20%가 700점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는 등(최고점수 간호학과 1학년 김민정 학생, 950점) 높은 성적 향상률을 보였다.

원광보건대학교가 지난 1일, 대학 국제회의실에서 하계 토익사관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원광보건대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하계 및 동계 방학을 활용해 실시되는 토익사관학교는 단기간 맞춤형 집중 영어교육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국제 경쟁력을 배양함으로써,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후 토익심화과정, 해외어학연수, 해외인턴십 및 현장 실습 등으로 연계되며, 매년 뚜렷한 성적 향상으로 해외취업을 꿈꾸는 재학생들의 지원 경쟁률이 높다.

국제교류처장 김을기 교수는 “우리대학 토익사관학교는 어학능력 향상 뿐 아니라 단체생활의 규율 및 리더십, 글로벌 마인드 등을 함양할 수 있는 종합인성교육 프로그램”이라며, “해외취업까지 연계되는 다양한 글로윙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통용성을 갖춘 차세대 핵심인재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원광보건대는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러시아, 독일, 체코 등 세계 20개국 210여개 교육•산업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다양한 국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 ‘GloWing’ 및 K-MOVE스쿨 사업, 청해진 사업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