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이 각계각층의 민원과 당면 현안 등을 시민과의 열린 대화와 소통을 통해 풀어나가고 있다.
23일 오후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가감 없는 토론을 통해 시정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소통‧공감 행정을 펼치기 위하여 시민열린광장을 운영하였다.
매월 4번째주 토요일 시청상황실에서 운영하는 시민열린광장은 소통을 중시하는 정 시장이 기존의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열린광장에서 다양한 계층과 만나 대화하는 자리로, 이번이 3번째다.
정 시장은 이날 50여명의 시민들과 마주앉아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앞으로도 생생한 시민의견을 듣기 위한 시장실 문턱을 없애고 항상 열린마음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으며 언제든지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