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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유지홍 주무관, 생활규제개혁 국민공감 ‘장관 표창’

‘민원서류 창구발급 시 지문으로 본인확인’ 아이디어 제안

등록일 2016년07월24일 14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 주택과 유지홍(39) 주무관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생활규제 개혁 공감토크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과제로 선정돼 25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장관 표창을 받는다.

유 주무관은 공모전의 국민공감 규제, 생애주기 규제, 소상공인 규제 3분야 중 국민공감 규제 분야에서 ‘민원서류 창구발급 시 지문으로 본인확인’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유 주무관이 제안한 안은 현행법상 주민등록법상 열람 또는 등초본교부 시 신분증명서 제시대신 지문으로 대체해 확인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 주무관은 “평소 시민들이 느끼는 생활 속 불편이 해소되기를 희망하며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했을 뿐인데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이 느끼는 작은 불편도 쉽게 넘기지 않고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생활규제 개혁 공감토크’ 아이디어 공모는 공무원 뿐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국민 생활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기 위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공감토크 국민 생활 속 규제 정부3.0으로 풀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으며, 3개 분야 총 23개 우수과제가 선정됐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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