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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나선 의원들, 행정 난맥상 '질타'

김주헌 김수연 주유선 임형택 유재구 김민서 등

등록일 2016년07월20일 17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제196회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행정사무감사에 나선 의원들이 산재한 행정의 난맥상을 지적하면서 대안마련을 주문했다.

‣김주헌 기획행정위원장 : 민원처리에 있어 민원인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여 작은 분쟁이라도 일어나지 않게 직원들의 마인드고양을 강조하였다. 재차 방문하거나 고질적인 민원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 대처를 당부하였다.

‣김수연 위원 : 공동육아나눔터가 접근성 및 시설이 열악하다는 민원이 야기되고 있는바, 근로장학생이나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하여 서비스 품질개선에 적극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주유선 위원 : 농식품 아이디어 가공제품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우리지역 농산품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단순히 입상에서만 그치지 않도록 기술향상을 위해 뒷받침을 해주고 나아가 KTX홍보관이나 전국적인 홍보방안을 제시하였다.

‣임형택 위원 :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알고자 함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각종 위원회가 단지 개최만하고 끝나는 점이 아쉽다고 말하고, 각종 위원회 개최 후 회의록을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유재구 위원 : 새주소 부여 사업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시행한 사업인데 실질적으로 시민들의 이용율은 낮다고 말하고, 내고장소식지 등 시의 적극적 홍보를 통하여 빠른 시일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제고 방안검토를 당부하였다.

‣김민서 위원 : 민원인에게 전화응대 시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친절하게 대응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게는 민감한 부분이라고 말하고 여성친화도시의 이미지를 살려 부드럽고 공손한 전화응대를 당부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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