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공회의소(회장:최병선)에서는 15일 익산시 낭산면에 소재한 (주)하림 본사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소병홍 익산시의회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을 초청해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 등 기업현안에 대한 논의와 애로사항 수렴을 위한 주요 기관단체장 초청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고장 상품 팔아주기 운동 전개 차원에서 기업 방문행사와 겸해서 개최되었으며, 행사는 참석인사소개와 인사, 하림의 사업현황에 대한 소개 및 공장 현장 투어후 기업체 간담회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번 인사발령으로 새로 부임한 김성중 익산경찰서장과 김기영 익산세무서장, 김석용 익산소방서장 등 신임 기관장들과 기업체 대표간 지역 주요 현안과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지원방안, 내고장 상품 애용 의견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병선 회장은 “행사준비에 노력해준 (주)하림 이문용 대표이사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새로 부임한 기관단체장을 초청하여 상공회의소 사업과 기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히고, 우리 지역 기업 제품 애용에 기관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소병홍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최병선 익산상공회의소 회장,(주)하림 이문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인 25명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