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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장 현장 의정 나선 기획행정위

익산 중요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 석제품 전시홍보관 등

등록일 2016년07월11일 13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주헌)는 제196회 정례회 회기 중인 가운데 지난 11일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의정을 펼쳤다.

방문사업장은 ‘익산 중요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 석제품 전시홍보관, 함라 한옥체험단지, 웅포 캠핑장, 익산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주얼리 집적산업센터, 보석박물관’등 7곳으로, 관련부서로 부터 추진상황 등을 설명 듣고 철저한 관리 및 개선사항 등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준공 및 개관 예정인 사업장의 추진실태 파악 및 현재 운영중인 시설의 문제점 등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

이날, 기획행정위원들은 익산 중요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의 오는 8월 준공 및 10월 개관 예정의 추진실태 등을 설명 듣고 기존 시설 및 운영과정 등이 중복되지 않도록 관련 조례 제정 등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11월 준공예정인 익산석제품 전시 판매센터 조성에 대한 철저한 마무리를 주문하고, 2018년 까지로 예정된 함라한옥체험단지 조성사업이 기존 3부잣집 전통한옥과 연계한 차질 없는 조성을 당부했다.

웅포캠핑장의 운영실태를 살펴보고 방문한 캠핑객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시설관리 및 운영인력에 만전을 기하도록 주문하고, 익산패션주얼리연구개발센터 민간위탁 운영 실태를 설명 듣고 문제점을 해결하여 이용 업체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현재 42% 입주 상태를 보이고 있는 주얼리집적산업센터에 대한 추가접수를 추진하여 센터를 활성화하도록 주문하고, 2019년 까지 추진중인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이 익산의 대표관광지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주헌 기획행정위원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준공 및 개관 예정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선진사례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고 예견된 문제점을 사전에 해결하여 사후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운영중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이용객들에게 최대의 편의성 제공으로 시설물 활용도를 극대화 해달라”고 주문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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