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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칠산대교 슬래브 기울임’ 사고조사 본격 착수

익산국토청, 사고조사위원회 구성, 현장조사 실시

등록일 2016년07월08일 17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하대성)은 8일 오전 10시 57분경 발생한 국도77호선 영광-해제 건설 현장내 ‘칠산대교 슬래브 기울임 사고’의 원인분석을 위해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위원회는 시설안전공단, 학계 등 민간전문가를 중심으로 1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현장조사를 통해 사고원인을 분석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8일 구성 및 현장대책회의, 9일 현장 초기조사를 시작으로 시공과정 안전조치사항 등 사고원인을 집중 조사, 분석할 계획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부실・과실여부 발견 시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청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사고대책반을 즉시 구성・운영하여 사고의 신속한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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