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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참여연대, 시민 알권리·정보공개 활성화 ‘심혈’

전북 16개 공공기관 정보공개 업무 담당자 간담회 개최

등록일 2016년07월07일 12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참여연대(대표 장시근)는 시민의 알권리 신장과 정보공개제도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참여연대는 전북 16개 공공기관 정보공개 업무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15일 오전 10시, 자체 교육장에서 정보공개 시민모임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보공개제도의 주체인 시민과 정보공개 업무담당자가 함께, 시민의 알권리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기본 입장에 큰 차이가 있는 시민과 공공기관이 적극적인 의견개진을 통해서 서로의 입장을 경청하고, 합리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자리라는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먼저 익산참여연대에서 준비한 전북 16개 공공기관 사전정보공표 운영 현황 분석결과 발표, 정보공개제도 운영 현황 평가, 시민들이 뽑은 사전정보공표 항목 100개, 시민단체에서 바라본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개선점에 대해 발제한다. 다음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대한 어려움과 발전 방향에 대해 공공기관의 입장에서 발제하고, 참여하신 분들과 함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익산참여연대는 이번 간담회를 위해 16개 공공기관의 2014–2015년 정보공개제도 운영 평가, 공공기관의 의무사항인 사전정보공표 제도의 운영 현황 분석, 행자부에서 기초자치단체에 권장하는 사전정보공표 726개 항목 중 반드시 공개해야 할 100개 항목을 선정하기 위한 설문을 진행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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