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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차 추경, 본예산 대비 559억 증가

제194회 임시회 폐회...조규대 의장 ‘전반기 마무리 감사 인사’

등록일 2016년07월01일 16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올해 익산시 1차 추가경정예산이 본예산 대비 6.0%(559억 4천4백만원) 증가한 것으로 확정됐다.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제194회 임시회가 1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및 익산시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2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올해 제1차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 결과, 본예산 대비 559억 4천4백만원(6.0%)증가한 9천 863억 2천7백만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대비 5.5%인 451억 85백만원이 증가한 8천 661억 97백만원으로 전체예산의 87.8%이고, 특별회계는 기정예산대비 9.8%인 107억 59백만원이 증가한 1천 201억 29백만원으로 전체예산의 12.2%이다.

이번 추경예산의 주요재원은 지방세, 세외수입, 2015년 세입결산에 의한 순세계잉여금,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도비 보조금 등 증가분이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 주요편성 내용은 일반공공행정 분야로 본예산 대비 20.74%가 증가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주된 증가요인은 원광보건대학교 제2캠퍼스 매입비에 20억원,마동· 동산동 주민자치센터 신축에 10억원, 내부거래로 익산, 함열, 북부, 금마하수종말처리장(BTO)운영비 30억원 외 문화관광분야의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에 8억원, 국가지정 문화재 보수에 19억원, 산업 및 중소기업분야의 기업유치에 8억원, 유턴기업지원 5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에 한전지중화사업 시 분담금 7억원, 도시계획도로개설 7억원, 새뜰마을사업 5억원, 도로시설 관리에 12억원 등이다.

이번 예산은 북부권역 농업행정수도 건설사업과 2018년 전국체전 대비사업, 마동·동산동 주민센터 건립과 일자리 창출사업,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미륵사지지구 관광지 조성사업, 지방채 조기상환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한편, 익산시 의회 제7대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한 조규대 의장은 “한때 집행부의 일방적인 시정운영의 어려운 시기에도 부족한 제가 제7대 전반기 의장의 중책을 대과 없이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제7대 전반기 마지막 회기중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심의 등 열정을 담아 의정활동을 해준 동료의원과 의회 발전에 성원을 보내 준 시민과 집행기관 관계공무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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