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마동 EG스위트밸리아파트(주민대표 박종배) 입주민들이 6월29일 아파트 앞 진입도로 확장개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정헌율 익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오후 익산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는 마동 EG스위트밸리 주민들과 김용균 지역구 시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입주민들은 오랜 숙원사업인 아파 앞 진입도로 확포장공사가 시의 적극적인 현장행정으로 해결된 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 시민들의 불편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며 “안정․공정․열정의 건강도시 건설을 위해 시정을 펼치겠다”고 했다.
한편 EG스위트밸리아파트 앞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는 총 사업비 8억3,000만원을 투입됐으며, 2015년 3월에 착공되어 올 7월말 조기준공을 앞두고 마무리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