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제10기 신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이강희(55)씨를 선출했다.
또 임원진으로 ▲부위원장 문한봉·이영숙 ▲감사 최창근·박순애 ▲총무 김형기 ▲재무 김정숙을 선출했다.
이강희씨는 그동안 주민자치위원회의 총무를 맡으며 위원회의 운영에 앞장서 온 것을 인정받아 새 위원장을 선정됐다.
이강희 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이 느껴진다. 많은 위원분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리라 믿고 주민자치위원회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활발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에서 해결해야 할 현안사업 문제 해결 등 주민자치위원회가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찾아 지역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동참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23일 박태신 신동장은 새롭게 제10기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된 15명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