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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열읍 5개 기관단체, 도시미관 관리 ‘구슬땀’

23일부터 7월2일까지 지역 내 주요도로변 릴레이 인도 제초작업

등록일 2016년06월23일 14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함열읍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성우), 번영회(회장 윤응현), 이장단(회장 김동근), 부녀회(회장 노영분), 함열읍사무소(읍장 최용식)로 구성된 함열읍 5개 기관단체는 23일부터 오는 7월2일까지 지역 내 주요도로변 릴레이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지난 20일 5개 기관단체장들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주요 도로변 및 인도 가로수 주변과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주요 교통 사거리의 잡풀을 제거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

단체별로 ▲주민자치위원회는 정동오거리 ~ 함열 신협 ▲번영회는 원광보건대학교 사거리 ~ 함열여고 앞 ▲이장단은 원광보건대학교 사거리 ~ 함열역 ▲부녀회는 함열보건지소 ~ 십장생 앞 ▲함열읍사무소는 아사달공원 입구 ~ 성당 방면 철도육교에서 예초기, 낫, 호미 등을 활용해 10여명씩 모여 제초작업을 한다.

이번 릴레이 제초작업은 깨끗한 거리 조성과 더불어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식 함열읍장은 “이번 5개 기관 합동 제초작업은 함열읍 주요 기관단체가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민관 거버넌스의 시작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문제는 지역 주민들의 중지를 모아 스스로 해결하는 성숙한 주민참여를 실천해 나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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