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후 복지사가 5월의 민원 친절 영웅으로 선정됐다.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우실)은 5월 중 민원업무를 국민의 입장에 서서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처리한 “민원친절영웅”으로 김연후 보훈복지사를 선정했다.
김연후 복지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보훈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달의 민원친절영웅에 선정되었다. 외식지원 서비스, 재능 나눔 봉사스쿨, 사랑 한가득 주먹밥 행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각종 위문 행사를 추진하여 고령 보훈대상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게 하였고,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보훈섬김이를 대상으로 윤리교육과 친절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복지대상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 민원인 및 자녀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친절 보훈복지를 구현하는데 모범을 보였다.
이날 이우실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민원환경의 지속적 개선과 주기적 모니터링·사후교육으로 친절성 향상 및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외부강사 초빙 친절교육을 실시하였고, 민원응대 전화점검 및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인에게 최대의 만족으로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