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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아·최희정 ‘공공복지 정책비전대회’ 최우수상

‘읍면동 복지허브화 조기정착의 첫걸음, 행복e음 초기상담 시스템 개선부터’ 주제 공모

등록일 2016년06월09일 14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사회복지공무원이 공공복지 정책비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남중동주민센터에 근무하는 박영아‧최희정 사회복지주무관은 팀을 이뤄 ‘읍면동 복지허브화 조기정착의 첫걸음, 행복e음 초기상담 시스템 개선부터’를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했다.

박영아‧최희정 사회복지주무관은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위해 도입한 행복e음상 초기상담 시스템 개선을 위해 개선가구원별 주요문제의 내용을 기록할 수 있도록 칸을 신설해야 하며, 초기상담 내용을 행복e음에 체계적으로 입력한 후 PDF 파일로 통합조사보고와 상담내용이 한 장으로 출력할 수 있게 시스템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복지 일선현장에서 직면한 현안과제에 대한 연구 활동의 기회를 부여해 정책 제안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에서 50편이 접수되었으며 당당히 최우수상을 차지해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전문가의 위상을 드높였다.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함께 부상으로 40만원과 공공해외연수의 특전도 안았다.

박영아 공무원은 수상 소감으로 “2016년은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실시되는 원년으로 행복e음상 초기상담 시스템이 대폭 개선되어 사업이 성공적으로 조기정착 하는데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매년 정책비전대회를 추진하고 있고, 보건복지부에서는 선정된 공모 제안에 따라 제도개선이나 시스템 보안 등으로 사회복지대상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전문가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정책연구자료로 더욱 현실가능성이 높아 복지비전정책대회는 우리나라 공공복지정책에 중요한 가치로 매년 발전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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