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6월 7일~10일까지 시청 회의실에서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조성을 위한 201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이지영 부시장주재로 국소단장, 해당과장 등이 참석하며, 7일 문화산업국, 보건소, 환경녹지국을 시작으로 10일 건설교통국, 홍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안전행정국 순으로 마무리된다.
그동안 시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지원 확산, 복지농촌 건설을 위한 농업부문 경쟁력강화로 서민생활안정에 힘쓰고 산업단지 분양 및 투자유치, 환경 친화, 첨단기술 산업,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추진 등 굵직한 시책 사업추진에 힘써왔다.
특히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강화, 역세권 개발을 위한 새뜰마을사업, KTX서부역사 진입로 확장공사, 백제왕도문화 정체성 확립,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보존 육성, 교육복지 고도화 및 인성교육 집중,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등 모든 시민의 행복을 위한 서민생활 밀착형 사업 추진과 익산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상반기 업무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에도 내실 있는 사업추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