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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통합진료프로토콜 개발 ‘활기’

원광대병원·익산한방분원, 2차 세미나 ‘열기’

등록일 2016년06월01일 14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양·한방 통합진료 프로토콜 개발을 위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과 원광대 전주한방병원 익산분원의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과 원광대 전주한방병원 익산분원은 문화센터 5층 회의실에서 양,한방 통합진료 프로토콜 개발을 위한 2차 세미나를 개최 했다.

두 병원은 양,한방 통합진료를 위한 진료 프로토콜 개발을 위하여 지난 2월 29일 양,한방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양,한방 의료 분야에서 국내 유수의 의료 수준을 갖춘 두 병원은 현대 의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료 분야의 다변화를 통한 최고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1차 세미나에 이어 지난 27일 관계자 회의를 갖고 이날 2차 세미나를 연 것이다.

이날 열린 2차 세미나에서는 신경과 정진성 교수-한방병원 5내과 윤종민 교수(신경과 질환의 통합진료 프로토콜), 재활의학과 노세응 교수-한방병원 5내과 윤종민 교수(뇌졸중 재활 통합 프로토콜 및 운영 현황), 유방갑상선외과 최운정 교수-한방통합 암센터 김강산 교수(암센터에서의 상담실 운영), 대장항문외과 박원철 교수-한방병원 5내과 윤종민 교수(대장암 항암치료에서 발생되는 부작용에 대한 양,한방 협진 치료), 재활의학과 노세응 교수-한방재활의학과 이정한 교수(만성통증 및 척추통증재활을 위한 양,한방 통합진료 프로토콜 개발 및 운영 현황), 산부인과 김병륜 교수-한방부인과 조한백 교수(여성의학의 통합진료) 등 6개조의 양,한방 의료진이 연자로 나서 질환별, 진료부서별 통합프로토콜에 대한 주제들을 토론 했다.

원광대병원과 익산한방분원은 양,한방 협진 시 환자 진료에 관하여 필요한 관계 설정과 진료에 관련한 의학적 정보 제공, 양,한방 협진의 장점 개발, 최고의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진료 프로토콜 개발을 위하여 심혈을 쏟기로 했다.

최두영 원광대병원장은 “양,한방 진료의 장점이 다른 만큼 상호 협진을 통해 간극을 좁히고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진료 프로토콜 완성을 위해 양,한방 의료진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양,한방의 궁극적 목적인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 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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