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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계약(원가)심사 ‘예산절감 효과 있네!’

5월말 현재 5억7,600만원 ‘절감’...민간자본보조 6,300만원 절감

등록일 2016년05월30일 11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공사와 용역사업 등을 발주하기 전에 심사 검토하는 익산시의 계약(원가)심사가 예산 절감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익산시는 계약(원가)심사를 통해 5월말 현재 5억7,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심사는 원가계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사, 용역 및 물품구매 등 각종사업을 발주하기 전에 해당 사업부서에서 설계한 원가산정과 공법 적정성 등을 심사 검토하는 제도이다.

시는 공사 5,000만원, 용역 3,000만원, 물품 2,000만원 이상, 설계변경 5억원이상 공사 중에 사업비가 10%이상 증가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실시한 결과 5월말 현재 149건 중 공사 84건, 용역 56건, 물품 8건, 설계변경 1건을 심사해 5억1,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익산시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민간자본보조사업 11건을 심사해 6,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시 감사담당 관계자는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계약심사제도를 보완 발전시켜 지방재정의 건전성확보와 효율적인 공사발주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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