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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익산 철도여행 관광객 유치 '팔 걷어'

대규모 단체 관광객 직접 유치 등 경제활성화 '기여'

등록일 2016년05월30일 12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강경숙 의원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익산 철도여행 관광객 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익산시는 전국 규모의 철도전문 여행사 및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전라북도, 코레일 등과 협력하여 E-train(교육열차)를 활용한 철도관광객 유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문화관광과에서는 방문한 관광객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체험시설 이용 등을 적극 유도하고, 여행사 등 관련 단체와 적극 연계하여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철도여행 대상은 주로 수도권·영남권 단체 관광객으로 지난 4월 24일 320명을 시작으로 5월 10일 280명이 익산을 방문했으며, 5월 29일에는 480명 규모의 단체 관광객이 전용열차를 타고 익산을 방문하여 서동축제, 블링블링 주얼리 페스티벌 등 익산의 대표 축제에 참여하였다.

단체 여행객의 구성도 수도권 일반 단체 여행객부터 동호회, 종교 순례객 등 다양 하다. 특히 지난 29일 서동축제를 방문하는 480명 규모 여행단의 경우 강경숙 의원이 직접 나서서 대규모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익산을 방문한 철도단체 여행객들은 익산 최대 전통시장이자 전국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큰 규모의 북부시장, 3,500개의 전통 항아리가 장관을 이루는 고스락,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보석박물관 등 익산시만의 관광자원을 두루 살펴보고 돌아갔으며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후문이다.

강 의원은 이번 관광객 유치에 대해 “본인과 관련된 종교단체와 연계하여 우리시의 나바위 성당 등 천주교 성지 및 서동축제, 블링블링 주얼리 페스티벌 등 익산 의 종교성지 및 대표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그마한 역할을 했을 뿐이라며, 익산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익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탰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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