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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직원들, 휴일 재능나눔봉사 '구슬땀'

보건사업과, 행정지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 봉사활동

등록일 2016년05월20일 11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 직원들이 휴일을 이용해 재능나눔 봉사를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익산시보건소 보건사업과 직원 20여명은 5월21일 황등면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인 아가페 정양원을 찾아 의료봉사와 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사업과 직원들은 치과버스를 이용해 스켈링, 치과진료 및 어르신 틀니 세척 등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화장지 및 가루비누 등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이후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주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새로 바뀐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안내하고, 정양원 내 수목정리, 잡초제거 및 시설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 익산시 행정지원과 직원 30여명은 5월 21일 익산시 신용동에 위치한 정화수도원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시설물 내외부 청소 및 환경정화 작업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설이용자들과 즐겁게 대화도 나누는 등 짧지만 소중한 한때를 보냈다.

정화수도원은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 산하 장기요양기관으로 심신이 불편한 어르신 61명이 생활하고 있다.

▲ 익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직원들은 창혜복지재단을 방문해 원생들이 원예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우스 새 단장에 나섰다.

지난 3월 익산시농업기술센터와 창혜복지재단은 올해부터 원생들에게 원예전문 기술을 지도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체결을 한 바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예기술 지도 전 하우스 환경정비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직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하우스 철재자르기, 비닐씌우기, 잡초제거 등의 작업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재능 나눔으로 행복한 익산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며 “창혜복지재단의 200여명의 원생들이 원예활동을 통해 심리치료와 신체적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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