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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교육부 LINC사업 2년 연속 ‘매우우수’

산학협력 선도모델 개발 시범대학 선정에 이은 겹경사

등록일 2016년05월17일 15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인종 총장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교육부 LINC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전문대학 LINC사업(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은 대학-기업 간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교육 시스템을 개선, 우수인재를 양성∙공급함으로써 취업 미스매치 해소 및 지역산업의 공생발전을 견인하는 정책 사업이다.

대학 측은 전문대학 LINC사업 원년인 지난 2012년부터 1, 2단계 사업(현장실습집중형-비공학계형)에 모두 선정된 바 있으며, 1차, 3차, 4차년도 연차평가에서 각각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 LINC사업을 운영 중인 전국 30여개 대학 중 최우수임을 입증했다.

이번 연차평가에 결과에 따라 원광보건대학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으로부터 5차 년도 사업비 6억3천8여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전라북도와 익산시로부터 2천4백여만원의 추가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특히 대학 측은 지난 13일 ‘산학협력 선도모델 개발 시범대학’으로도 선정된 바 있어 신규 산학협력 연계모델 발굴 및 Post-LINC사업 프로그램 개편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해 대학 LINC사업단은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개편을 기반으로 가족회사 720개 회원사 모집,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 운영, 중소기업 기술지도 280건, 산학협력중점교수 18명 확보 등 괄목할만한 산학협력 성과를 이뤄냈으며, 그 결실로 목표대비 120.7%의 재학생 현장실습 이수율을 확보했다.

또한, 보건∙의료∙힐빙(Heal-being) 분야 특성화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현장밀착형 교육과정 개편 등 주요 사업계획의 성공적 추진과 더불어 산업수요를 반영한 체제 개편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인정받으며, 주도적인 산학협력 추진 선도모델로서 평가를 받았다.

LINC사업단장 김 경 교수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산업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지역친화형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 기반 인프라 확충, 지역밀착형 학부형 융합 현장실습 특성화, 취창업 중심 교육체제 구축 운영, 창조적 융합교육체제 확산 등의 발전목표를 달성해 나감으로써 의료관광 융합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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