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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산학협력 선도모델 개발 시범대학’ 선정

‘LINC To Market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 계획 제시

등록일 2016년05월16일 11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산학협력 선도모델 개발 시범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가 시행하는 산학협력 선도모델 개발 시범대학 사업은 대학과 지역산업 간 신규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성과를 분석해 2017년부터 시행 될 후속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의 세부 프로그램 개편 및 확산에 활용하고자 실시된다.

원광보건대는 ‘LINC To Market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이라는 사업명으로 대학의 강점분야와 지역전략산업을 연계한 신규 산학협력 연계모델 발굴 계획을 제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산학협력 선도모델 시범대학으로 선정된 곳은 LINC사업을 수행 중인 전국 전문대학 중 원광보건대학교를 포함, 단 3곳이다.

대학 측은 사업선정에 따라 ∆캡스톤 디자인, 창업 동아리 등, 팀 프로젝트 성과의 시장 연계를 통한 창업교육 시스템 체계화 및 ∆대학 LINC사업 성과의 시장 연계를 통한 협동조합 설립 지원 마케팅 교육 체계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동반 성장을 위한 대학의 우수한 산학협력 Hub센터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관·산·학 공동 산학협력 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원광보건대학교가 자랑하는 ‘LTM(Learning, Training, Marketing) 기반 특성화 직업교육’을 비롯한 ‘학교기업 WM MALL’, ‘WM 테크노마켓’ 등 선순환 구조의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종합 마케팅 교육과 맞물려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LINC사업단장 김경 교수는 “본 사업을 통해 산업체와 대학이 지역전략산업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아이템을 공동개발 하고, 이를 상품화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의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역 핵심산업 연계 학문융합 전문인력 양성’ 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학과개편을 통한 융합형 학부제 도입, 산학협력 지원체제 구축, 현장밀착형 산업수요 교육과정 개편, 현장실습체제 구축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1차년도 및 3차년도 LINC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매우우수’등급을 획득, 대학의 전문성 강화와 선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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