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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마동·동산동 주민센터 ‘신축 착공’

올해 6월 착공, 2018년 상반기 준공 목표

등록일 2016년05월13일 13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동산동 주민센터 조감도(우). 마동 주민센터 조감도(좌)

익산시가 지난 2014년부터 신축을 추진해 온 마동·동산동 주민센터가 오랜 기다림과 준비 끝에 착공에 들어간다.

그동안 주민센터 신축공사는 시 재정여건상 공사비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추진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민선6기 정헌율 익산시장의 공약사업에 “마동·동산동 주민센터 조기신축”이 확정되면서 공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공사비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추진 의사를 보이며 총액발주방식으로 공사를 추진한다.

마동 주민센터는 중앙로 25길 5-4 부지에 들어서며 총 48억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1,968㎡에 지상1층 지상4층 규모로 신축된다. 동산동 주민센터는 유천생태습지공원 인근 부지에 총 62억원을 들여 연면적 2,359.78㎡ 지상1층 지상5층 규모로 조성된다.

2014년과 2015년에 설계가 완료된 마동·동산동 주민센터는 행정·문화복합시설로 민원실과 사무실, 주민편의시설인 프로그램실, 다목적문화방, 체력단련실 등이 마련된다.

마동·동산동 주민센터는 2016년 6월 착공돼 201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마동·동산동 주민센터가 완공되면 민원인들과 주민들의 이용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원활한 업무추진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민원해결은 물론 주민들의 문화‧복지공간이 될 주민센터 신축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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