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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2016특성화 육성대학 선정

NCS기반 현장중심 교육과정 및 LTM 시스템을 통한 특성화 전문인력 양성 성과 인정받아

등록일 2016년05월12일 11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올해 8월 완공 예정인 WM 테크노마켓]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사업) 성과평가 결과 계속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1일 특성화 사업을 수행중인 75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2016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성과평가 결과를 확정 ‧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기존 사업수행 대학들을 대상으로 계속 지원대학과 하위 30%에 포함되는 재진입 신규평가 대상 대학들을 선별하기 위해 실시됐다.

원광보건대는 특성화사업 도입 원년인 2014년 사업수행 후 1차 년도 연차평가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지난 2년 사업을 종합 평가한 금번 중간(성과)평가 결과 계속 지원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학 특성화 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대학 측은 특성화 사업 시행 이후 국가 및 지역산업에 대한 인력 수요분석을 지속적으로 실시, 대학의 학부(과) 간 연계성 분석을 통해 도덕교육과 기술과학의 융∙복합 능력에 기초한 실용교육 특성화 체제를 구축해 왔다.

또 NCS 기반 현장중심 교육과정 도입・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습, 직업기초 및 창의적 능력 향상에 주력했으며, 학습(Learning)과 실습(Training), 기술개발 및 상품화(Marketing)에 이르는 LTM기반의 독자적인 직업교육 특성화를 통해 현장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에 대한 롤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김인종 총장은 “우리대학 특성화 사업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LTM 시스템은 대학 및 산학 공동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시키고, 이를 상용화 ∙ 상품화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기조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발생된 수익을 다시 교육의 질 향상에 재투자하는 선 순환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국가 및 지역 창조경제의 중심이 되는 고등교육 실현을 위한 기반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실제로 대학 측은 오는 8월 완공되는 지상 4층 3,700㎡ 규모의 ‘WM 테크노 마켓’ 및 학교기업 WM MALL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과 전공 실습을 비롯한 제품개발, 시판 등 실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40주년을 맞는 원광보건대학교는 최근 5년간 호남지역 전문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WCC, 특성화사업, K-Move스쿨(세계로, 운영기관), LINC사업, 기관평가인증, 교육기부기관, 교육역량강화사업 등 정부의 핵심 재정지원사업 전 분야를 획득, 그 역량을 공인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토마토CRS연구소의 ‘전문대학 지속지수’ 조사에서 전국 129개 사립 전문대학 중 교육부문 1위, 간호∙보건계열 통합 1위의 실적을 거둠으로써 정부 및 민간 평가 모두를 석권하는 위용을 과시하며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명문교육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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