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3선 중진 이춘석, 주민과의 소통 강화

10일 익산지역 주민자치위원장 간담회 개최

등록일 2016년05월11일 15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민의당의 거센 녹색바람을 뚫고 20대 총선에 승리한 이춘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갑)이 3선 중진 반열에 오른 뒤 더욱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 의원은 10일 오후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주민자치위원장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노력을 이어갔다.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1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장이 참석해 ▲평화지구 주거환경 개선 ▲송학동 변전소 옥내화 이후 공원 조성 ▲황등호 복원 및 관광 활성화 ▲북부권역 장기개발계획 마련 등 다양한 지역현안 문제를 제시했다.

이 의원은 지역 대표들이 주문한 지역현안에 적극 공감하며 20대 국회에서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피력했다. 아울러 더 많은 소통으로 주민들과 함께 숙원사업을 잘 해결해 가자고 제안했다.

박봉수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지역민들과 국회의원 간에 충분한 대화와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간담회를 정례화할 필요가 있다”며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이춘석 의원은 “주민들과 보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지역민의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의정활동을 펼 수 있도록 더욱 살뜰하게 지역 민심을 챙기겠다”고 화답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