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병원이 kt wiz 야구단 선수들의 응급 조치와 재활 치료 등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맡는다.
익산병원은 10일 익산병원 7층 소회의실에서 케이티 스포츠 kt wiz 야구단과 사업장 지정병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 병원장, 황진수 진료처장을 비롯해 kt wiz 야구단장 김 진훈, 노춘섭 육성팀장 등 양측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익산병원은 kt wiz 선수단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부상방지, 경기 중 구급차 대기 및 응급조치, 재활치료 등을 맡고 이와 함께 kt wiz 선수단 임 직원과 직계 가족도 건강검진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김진훈 kt wiz 야구단장은 “선수들의 부상치료 및 재활에 체계적인 도움을 받 아 경기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병원 이준 원장은 kt wiz 야구단 선수들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