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최고위, 이옥 덕성여대 명예교수 ‘공동 임명’
전정희 국회의원이 국민의당 신임 여성위원장으로 임명됐다.
10일 국민의당 지도부는 32차 최고위원회를 열어 2월 창당 이후 공석이었던 여성위원장 자리에 전정희 의원과 이옥 선거대책위회 여성위원장을 공동으로 임명했다.
전정희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 탈락에 반발해 탈당 후 국민의당에 입당해 익산을 지역에 공천신청했으나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
이옥 선대위 여성위원장은 덕성여대 명예교수로 창당발기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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