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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노조, 행동하는 양심' 5대 익공노 ‘출범’

조합원 권익보호 투쟁, 외압차단, 신명나는 근무환경 등 목표

등록일 2016년05월02일 11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강한노조, 행동하는 양심'을 기치로 내건 제5대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익공노)이 29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익공노는 이날 제5대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과 2016년 노동절 기념행사를 익산시 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열고 조합원 권익보호 등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익산시 집행부, 익산시 의회 조규대 의장과 시의원단, 조배숙 국회의원 당선자, 최영규 전라북도의원,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김용진 위원장,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 최빈식 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단, 김제시노동조합 윤남기 위원장, 완주군노동조합 황희형 위원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제5대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의 출범을 축하했다.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이날 행사에서 제5대에 이르기까지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의 연혁과 조합원들을 위한 성과를 보고하여 참석한 조합원들의 뜨거운 격려를 받았다.

또한 “조합원 권익보호를 위한 투쟁”, “외압차단”, “즐겁고 신명나는 근무환경 조성”이라는 제5대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의 목표를 발표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연맹조직과의 연대투쟁, 강한 노조의 건설, 시 집행부와의 끊임없는 협의를 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3선의 김상수 위원장은 직원 간 갈등 해소와 화합을 도모하여 공직사회의 당당한 주인 됨과 자긍심으로 충만한 직장 공동체 조성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발표하면서 인사제도 개선, 보수협상권 쟁취, 노동기본권 확대, 성과연봉제와 퇴출제 도입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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