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익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고물상 익산협동조합(이사장 김준규)은 생활이 어려운 아동과 노인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2일 익산 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탁했다.
김준규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라면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이번 기회로 나눔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정성을 다해 기탁해 주신 후원자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아동이나 노인이 있는 세대에게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