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가 28일 무주군 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전라북도 14개 시․군의회 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했다.
이날 대회에서 익산시의회는 ‘뛰고 뛰고 또 뛰면 시민행복 빠름 빠름 빠름!’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25명 의원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 경기에 임했다. 그 결과 종합 우승을 차지, 타 시군 의외의 부러움을 샀다.
조규대 의장은 “오늘처럼 모두가 협력하고 단결한다면 못할 것이 없으며, 이는 곧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고, 앞으로도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