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자문위원: 황재민 위원, 노남윤 위원, 김형길 지청장, 권병수 위원, 강성국 위원(왼쪽부터)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회장 김동수)가 활발하게 교류‧협력하며 지역사회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다짐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회장 김동수)는 26일 오후 6시 20분 군산횟집에서 2016년도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수 회장을 비롯한 김홍국 자문위원장, 부회장(김정훈, 황원일, 김근섭, 조성용), 강성기 운영실장 외 법사랑위원 7명 및 강성국 자문위원 외 22명 등 법사랑위원 37명과 김형길 지청장, 신현성 형사1부장검사, 양건수 형사2부장검사 외 군산지청 검사 11명 등 총 51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의에서는 강성국 위원(백광산업(주) 군산공장장), 권병수 위원 (세방(주) 중부지역 본부장), 노남윤 위원 (서안주정(주) 이사), 황재민 위원 ((주)한솔홈데코 익산공장장) 등 신규 자문위원 4명에 대해 김형길 지청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법사랑 군산·익산지역장학회는 지난해 군산&익산 탈북․다문화 가정 청소년 20명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현황을 보고하고, 추후 계획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길 지청장은 “법사랑 위원회의 청소년 보호활동,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위해 자문위원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홍국 자문위원장은 “우리 단체가 범죄예방 활동과 청소년 지원 활동을 더욱더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에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수 회장은 “안전하고 밝은 지역사회, 더불어 법질서가 존중되고 범죄가 없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2016년도에는 따뜻한 배려문화가 넘칠 수 있는 해가 되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