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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동 쓰레기 투기지역, 힐링 포토존 ‘변신’

익산 남중동 주민자치위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사업 추진

등록일 2016년04월19일 11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남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동길)는 19일 익산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북부시장 주변에 힐링 포토존을 조성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30여명은 남중동 신일아파트 옆 73㎡ 공터에 달구지, 지게, 항아리를 설치하고 조팝나무, 철쭉, 달맞이꽃, 한라구절초 등을 식재해 운치 있는 포토존을 완성시켰다.

그간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이었던 이 공터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손길과 정성으로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주민자치위는 시민과 재래시장을 찾는 외부인에게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해 북부시장 이용 활성화를 이루고 활력 넘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이곳을 찾는 시민과 외부인들은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주민자치위는 이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임유태 남중동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환경개선을 꾸준히 실시할 것”이라며 “쓰레기 투기지역이던 공터에 생기를 불어넣어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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