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경무계 함성수 경장을 비롯한 신동지구대 류재옥 경사, 중앙지구대 김이지 순경 등 3명이 올해 1/4분기 ‘으뜸 익산경찰’로 선정됐다.
으뜸 익산경찰은 주민 공감 치안활동 실현을 위해 모범을 보인 경찰관을 3개 분야 각 1명씩 분기별로 선정한다.
경무계 함성수 경장은 청사 안내근무 개선을 통해 민원인 만족도 제고 및 청사 보안 강화 행정발전 유공으로 ‘창조적인 경찰’로 선정됐다.
신동지구대 류재옥 경사는 치매할머니의 병원비를 찾아주고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시켜 주는 등 유공으로 ‘정성을 다하는 경찰’로 선정됐다.
중앙지구대 김이지 순경은 상습출몰 바바리맨 검거 등 4대악 근절 유공으로 ‘공감 받는 경찰’로 선정됐다.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난 18일 경찰서 2층 소통실에서 2016년도 1/4분기 으뜸 익산경찰 선발된 으뜸 경찰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익산경찰서는 지난 14일 낭산면 낭산농협에서 우체국 직원을 사칭하여 피해자가 현금 2천만원을 인출하려는 것을 설득하여 보이스피싱 예방한 유공으로 낭산농협 정지용 대리에게 경찰서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동민 서장은 “으뜸 익산경찰로 선발된 만큼, 앞으로도 업무에 유능하고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시민에게 공감 받는 익산경찰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