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개인택시운송사업회(대표 이병환)가 16일 매월 천원의 사랑을 실천하여 적립한 금액으로 저소득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익산개인택시운송사업회 회원 200여명은 이 같이 적립한 장학금을 시 희망복지지원단 및 아동복지시설 학생 7명에게 각 20만원씩 전달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병환 이사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싶어 회원들과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비쳤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멈추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익산개인택시운송사업회는 저소득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올해로 2년째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