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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올해 특수 분야 연수기관 지정

교사 마음치유 직무 연수 및 식생활교육사 등 2개 과정

등록일 2016년04월12일 10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가 전라북도교육청으로부터 ‘교사 마음치유 프로그램 직무연수’와 ‘식생활교육사’ 등 2개 과정의 특수 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전라북도교육청은 교원 연수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직속 연수기관에서 개설하지 않거나 개설하기 어려운 특수한 분야에 관한 연수기관을 지정하고 있으며, 올해 2개 과정의 연수기관으로 지정된 원광대는 오는 7월 중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원광대 도덕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교사 마음치유 프로그램 직무연수’는 오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30시간엔 걸쳐 초·중등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이론뿐만 아니라 정서안정 및 체험 등 교사들의 마음 치유와 더불어 교육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직무연수는 원광대 마음인문학연구소 지원을 통해 교사를 위한 마음 치유의 의미와 필요성, 마음 치유의 이해, 마음 치유의 실제 과정 등 건강하고 행복한 교사와 학생 지도를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한편, 2000년 설립된 원광대 도덕교육원은 대학의 건학정신과 교육목표 실현을 위해 매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덕성훈련)을 실시하고, 도의실천인증제를 주관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는 교육부로부터 인성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기도 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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