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로 예정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총선 후보 개소식에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당 거물급 인사들이 총출동한다.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한병도 후보는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어양동 엘드타운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선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원장, 최고위원을 지낸 정청래 의원, 총무본부장을 지낸 최재성 의원, 전국구 팟캐스트 진행자로 유명한 정봉주 전 국회의원 등 정치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한 후보는 이날 더민주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과 함께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한 박근혜 정부를 심판과 더불어 정권교체와 지역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도 나타낼 계획이다.
또한, 국민의당에 대해서는 야권분열의 책임을 강도 높게 묻고 60년 정통민주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한병도 후보는 익산 발전 공약으로 문화관광의 활성화, 지역경제에 돈이 도는 실핏줄경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2단계 추진과 특별법제정, 시민안전위원회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