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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익산KTX복합환승센터 재추진’

“환황해권시대 여는 원동력, 결코 중단돼선 안돼” 강조

등록일 2016년03월21일 16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민의당 익산갑 공천을 받은 이한수 예비후보가 답보상태에 놓인 익산KTX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재개를 선언하고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KTX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지난 2010년 말 국토부로 부터 시범사업 지구로 지정받아 2015년까지 송학동과 모현동 일원에 연면적 13만445㎡ 규모로 건립하는 지역 최대 현안 사업 중의 하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돼 아쉽다”며 “이 사업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당선만 된다면 반드시 이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그는 “사업 추진 당시 참여했던 국내 굴지의 건설사와 투자사를 영입하는 문제도 이들과의 두터운 관계가 지속되고 있어 별다른 어려움은 없다”며 “서부권 지역을 또 다른 신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복합환승센터 사업 추진이 재개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익산역의 100년을 준비하는 복합환승센터 사업은 전주와 군산, 그리고 새만금까지 20~30분내 접근이 가능하도록 교통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서 환황해권시대를 여는 원동력인 만큼 결코 중단돼서는 안되는 사업 중 하나로 이의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협력이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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