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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유방암 진료‧수술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방암 진료적정성평가에서

등록일 2016년03월21일 16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유방암 3차 진료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병원에 선정됐다.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발표에 따르면, 이번 3차 유방암 적정성평가는 전국 18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중 원광대병원을 포함한 83개 의료기관이 종합점수에서 1등급을 받았다.

평가대상 유방암 환자 병기는 1-3기이며 평가분야는 구조 부문 1개 지표, 기록충실도 부문 6개 지표, 수술 부문 3개 지표, 보조요법 부문 8개 지표 등 4개 부문 18개 지표가 평가 됐다.

각 지표별로 점수를 산정하는데 95점 이상을 획득하면 1등급을, 90점-95점미만이 2등급 평가 결과를 받았다. 전라권에서는 원광대병원을 비롯한 5개 병원이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대상 환자 중에는 1기 환자가 45.3%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구 10만 명당 6-7명꼴로 유방암 진단을 받는데 40-50대 유방암 진단 환자가 가장 많다.

원광대병원은 유방암 진료 및 수술뿐만 아니라 유방암 환우회를 통한 건강강좌와 웃음치료 등 수술 후 좌절감과 상실감속에 각종 정신질환과 삶의 의욕을 잃게 되는 유방암 환우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활동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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