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팔문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바쁜 선거 일정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힘을 더했다.
강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창인동에 위치한 솔솔송 자원봉사대 강당에서 열린 지역 어르신을 위한 무료경로식당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평일 점심에 지역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식사를 대접하는 솔솔송 자원봉사대의 여러 활동 중 하나다.
강 후보는 “이런 따뜻한 인정이 있어 익산의 희망은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봉사문화가 꽃 피울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오산면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하는 새마을클린 자원봉사 활동에도 함께했다.
그는 주민과 함께 장신리 일대 대로변의 오물과 쓰레기를 치우는 한편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985년 설립된 솔솔송자원봉사대는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 중 하나로 어르신과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교육봉사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