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국민의당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익산시 평화동 일대에 조성 계획중인 공동주택 건설사업의 전폭적 지원을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동주택 건설은 익산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구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주택단지를 기준으로 근린 상권이 형성되고 기초적인 도시기반시설이 확충되어 지역 경제에 활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현재 진행중인 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당초 계획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사가 마무리되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며 "시민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지난 33년간의 행정경험과 중앙인맥을 집중시킬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