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국민의당 익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4일 민생과 서민을 위한 6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익산발전 공약으로 ▶일자리 8만개 창출, ▶구도심 재생 및 역세권 개발 ▶서부권 활성화 ▶금강 및 만경강 물길 잇기 사업 ▶6차산업 유치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 ▶행복한 도시 익산 건설을 담은 6가지 민생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그는 “시장 재임 시절 발로 뛰며 만든 5곳의 산업단지 조성과 국가식품클러스터유치, U턴기업 추진, 전국 최초 여성친화도시, 모현동 택지개발, KTX 정차역 유치 등의 크고 작은 사업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땀을 쏟아 붓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역 구석구석을 꿰뚫어 볼수 있는 자신이야말로 익산을 환황해권시대의 배후도시로 발돋움시킬 수 있는 최적임자이다”면서 “익산을 줄곧 지켜온 파수꾼으로서 시민과 크고 작은 아픔을 함께 보듬으며 올 곧고 깨끗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