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송호진)는 현장 의정에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기획행정위는 제192회 임시회 회기중인 가운데 소관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하여, 관련부서로부터 사업 현황 및 문제점 등 사업추진 현황 설명을 듣고 세심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일간의 일정으로 14일에는 신재생자원센터 주변 도시개발사업 및 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현장방문 하였고, 15일는 익산 중요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 및 주얼리집적산업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기획행정위원들은 관련부서로 부터 신재생자원센터주변 주거·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 균형발전과 주변지역 난개발 방지 및 주거·생활환경 개선 등 익산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 설명을 듣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수송비용 절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송호진 기획행정위원장은 “익산 신재생자원센터 주변은 인근 주민들이 그동안 혐오시설 주변이라는 피해의식이 많은 만큼 새로운 희망을 같도록 세심하게 추진하고, 익산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산업단지 분양 및 기업경쟁력 강화 등 시 최대 현안 사업인 만큼 차질 없는 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