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청년 810인과 전북지역 저명 대학교수들이 김연근 익산을 국민의당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지난 8일 청년 810인이 “청년 대변인으로 김연근을 지목”하는 회견을 가진데 이어, 10일 도내 저명 대학교수들 40명이 “지역에 빛과 같은 존재”로 평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청년 810인은 “우리는 진심으로 사회구조가 바뀌기를 원하며, 이 변혁은 정치권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우리는 평가했고 김연근 후보를 지목했다”며 “전국 최초 학자금지원으로 우리의 문제를 염려해준 김연근 후보는 민생공약을 도출하는 과정에서도 우리와 끊임없이 소통했고 청년을 위한 현실적인 공약을 제시했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성명을 발표한 교수들은 지역을 대표해 지역의 시급한 아젠다를 중앙에서 풀어올 수 있는 적임자로써 김 후보를 평가한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과 진실된 헌신으로 일관했던 김 후보의 십 수 년 간의 의정활동을 보며 김 후보에 대한 깊은 신뢰가 형성되었다’고 지지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연근 후보의 지역풀뿌리의 대안적 실험과 끊임없는 연구에 주목했던 점을 높이 평가하며, 그러한 노력들이 지역 내 중요한 정책들과 결합되어 ‘위기의 지방’, ‘위기의 전북’을 넘어서는 출구를 만들어가기를 소망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