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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청소년진로체험센터 설립 공약’ 제시

전북교육청과 협의, 구 남중자리에 공동추진...익산교육 ‘중요 이정표’

등록일 2016년03월07일 14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영훈 국민의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7일 익산시 청소년 진로체험센터 설립 계획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다양한 진로체험학습에 대한 수요증가와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소년 문화시설 활동지원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위해서는 익산시 청소년진로체험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며 “이를 전제로 전북교육청과 TF를 구성해서 협의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 3월 이리남중학교가 모현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유휴시설로 다양한 활용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진로체험에 대한 학부모와 청소년의 요구,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자원 발굴 등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고 주장했다.

익산교육지원청에서도 남중이전에 따른 공간 활용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는 과정에 있는 만큼, 조속하게 공동으로 협의기구와 TF를 구성해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에 대한 투자는 교육기관과 함께 자치단체의 협력과 역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번 익산시청소년진로체험센터를 설립 추진은 ‘교육하기 좋은 행복한 익산시’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공약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익산시청소년진로체험센터는 2015년 5월에 출발하여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예산 8천만 원(교육청 5천만원, 익산시 3천만원)의 예산으로 위탁 운영되고 있다. 주요역할은 상담과 프로그램 연계 등의 제한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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