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국민의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3일 경로당 육성과 인재육성 위한 교육복지강화 등 2가지 공약을 추가로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 먼저 경로당을 어르신들의 ‘평생학습의 장이자 여가생활의 중심 공간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대한민국의 대표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의 중요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경로당을 어르신의 희망 배움터로 육성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지원을 통해 노인 일자리와도 연계해 노인 일자리 창출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익산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숙 운영 등 교육 복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그는 “익산지역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으로 진학 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근 원룸, 또는 다중 숙박시설에 대해 시에서 장기 임대해 학생들에게 장학숙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